“뉴노멀 시대엔 이전의 문제점을 답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적 시류에 자신을 맞추는(conforming) 것이 아닌, 집단이나 사회 문화에 포용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한다는 의미로서의 순응이 새로운 가치로 떠오를 것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출신이나 외모로 한계를 두는 구시대적 관습과 편견에서 탈출하자는 뜻을 내포했다." “한국 음악계(scene)는 미국이 음악을 바라보는 시각을 세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세계 문화 트렌드에 영감을 주고 있다. 한국 음악에 영향을 주는 한국 문화 역시 매혹적이다. 특히 거리마다 새로운 것(newness)을 향한 열정의 에너지가 가득했다!” "가장 멋진 사람은 사회적 정의(definition)를 탈피하는 자. 지역사회 문화를 만들며, 결국 세계적으로 예술에 영감을 주는 ‘아이들(kid)’! 그들이 나의 영웅이다.” 조선일보가 국내 언론사 최초로 루이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질 아블로를 인터뷰. 아직까지도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디자이너 아닌 디자이너'. [브랜드보이의 글] 버질 아블로 - 편집의 시대 https://brunch.co.kr/@brandboy/26

"출신? 외모?... 구시대적 편견에서 탈출하자"

Naver

"출신? 외모?... 구시대적 편견에서 탈출하자"

2021년 1월 13일 오전 4:20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