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코야키 굽는 로봇? 주방용 로봇 개발 확산 > 음식점의 다양한 업무를 분담하는 로봇을 개발하는 일본의 벤처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술 발달로 인해 정교하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진 로봇의 팔은 인간의 손을 대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상인식 센서는 사람의 눈 역할을 하게 되면서 로봇이 가능한 일의 영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례 1) 타코야키 굽는 로봇 커넥티드 로보틱스 (https://connected-robotics.com/ )가 개발한 로봇은 타코야키를 굽습니다. 철판에 기름을 칠하는 것부터 접시에 담는 것까지 로봇이 담당하고, 직원의 역할은 문어 등의 식재료를 잘라서 두는 것뿐입니다. 구워진 정도를 화상센서로 인식하여 타코야키를 뒤집을 타이밍을 알아챕니다. 사례 2) 식기를 치우는 로봇 스마일 로보틱스 (https://www.smilerobotics.com/)는 다 먹은 음식의 식기를 치우는 로봇을 개발 중입니다. 그릇을 담는 선반 (바퀴가 달림)에 팔이 달려 있어 식기나 컵을 치우는 것이 가능하고, 식기의 종류나 위치는 3차원 센서와 AI가 판단합니다.  사롁 3) 설거지 및 식기 정리 로봇 손님이 식기 쟁반을 치운 다음에 식기를 씻어서 원래의 위치에 가져다 놓는 로봇의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테크 매직 (https://techmagic.co.jp/en/)은 식기를 정리하는 로봇을 2020년에 발매할 계획입니다.  음식업의 일손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생산성 향상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고, 이에 따라 주방일을 하는 로봇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센서나 AI를 활용한 로봇의 수요는 일본 뿐만이 아니라, 각국의 식문화에 맞추어 다양한 국가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식점 로봇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5년에 3100억원이 될 전망)

飲食店にロボ、調理も下げ膳も 元グーグルら起業

日本経済新聞

飲食店にロボ、調理も下げ膳も 元グーグルら起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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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1일 오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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