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시대를 맞아, 몸값이 오르기 시작하는 드라마제작사들 1. 중소 드라마 제작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 OTT 사업자들의 경쟁이 본격화돼 콘텐츠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K드라마의 위상까지 높아져 몸값이 오르고 있기 때문. 3.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에이스토리와 팬엔터테인먼트, NEW는 각각 13.04%, 5.34%, 0.72% 올랐다. 전날부터 치면 각각 16.76%, 4.97%, 13.72%로 큰 폭 상승했다. 4. 이들 기업의 주가 상승은 예견돼왔다. 국내외 합산 10개에 달하는 OTT 플랫폼들의 경쟁이 심화하는 과정에서 드라마 계약에 대한 협상력이 제작사로 넘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OTT들의 귀한 손님'...독립 드라마 제작사株 '급등'

Naver

'OTT들의 귀한 손님'...독립 드라마 제작사株 '급등'

2021년 1월 14일 오전 12:03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