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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기획자

두 경영 대가의 대담집 『일을 잘한다는 것』 중 1. ‘일’은 취미가 아닙니다. 취미는 자신이 즐거우면 충분합니다. 이에 반해 일이란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서 하는 일입니다. 다른 말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어야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고객은 조직 외부의 사람들로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조직 내에도 내 업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동료들 모두가 고객이며, 그들에게 인정받아야 비로소 그것을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일을 잘한다’는 것은 ‘성과를 낸다’는 것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란 고객에게 ‘이 사람이라면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다’라는 신뢰를 받는 사람입니다. 더 나아가 고객이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고 평가하는 사람입니다. 11. 일을 잘하는 사람이란 ‘어린 시절 같은 편이 되고 싶은 친구’와 같습니다. ‘이 친구가 우리 팀이니 걱정 없어’라든지 ‘얘랑 같은 편이 되고 싶어’라는 생각들 들게 하는 사람입니다. 직장에서도 ‘이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이 사람이 왔으니 문제 없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입니다. 12. 나만이 할 수 있는 게 있어야 합니다. 평범하게 잘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평균에 돈을 지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골손님이 생기는 식당을 보면, 그 가게만의 뛰어난 특징, 분명 다른 가게가 대체할 수 없는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0.일하는 감각은 전체를 바라보고 실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원하는 물건이 품절됐을 때, 공손하게 사과하는 건 기술의 영역입니다. 더 나아가 근본적인 해결책, 품절이 반복되지 않는 상황을 만드는 게 일하는 감각입니다. 29. 제 딸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세 가지 조언을 해줬습니다. 첫째, 누구를 만나든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해라, 이것이 사회생활 초기 필요한 능력의 80%입니다. 두 번째가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을 계속 살펴보면서 중요한 것을 포착하라는 의미죠. 그리고 세 번째는 ‘고객의 시점에서 생각하라’는 겁니다. 30. 기술을 갈고닦는 노력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감각을 키우는 노력, 전략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어떤 포지셔닝과 콘셉트를 지향해야 이길 수 있는지, 자신만의 강점을 연마하는 노력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노력입니다. 31.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무엇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싶은지 알아야 합니다. 이를 분명히 하지 않은채 공부하면 순간적으로는 안심이 됩니다. 그렇지만 그 안도감은 일을 잘하는 방향과 점점 더 거리가 먼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일본의 두 경영 대가가 말하는, 일 잘하는 사람이 꼭 알아야 할 3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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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두 경영 대가가 말하는, 일 잘하는 사람이 꼭 알아야 할 31가지

2021년 1월 15일 오후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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