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o great 에서 소개됐다는 고슴도치 컨셉. 여우와 고슴도치를 비교하여, 여우처럼 계속 여기갔다 저기갔다 하는것보다 세상에서 자신만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일, 그 와중에 돈이 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하는 것이 Good에서 Great으로 가는 길이라고. 나도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을 계속 끊임없이 고민해보게 되는 30대 중후반의 커리어 고민이다.

The Hedgehog Concept

Jimcollins

The Hedgehog Concept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19년 11월 12일 오후 5:12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무기가 되는 일터의 질문들 (ft.마케터 숭 인터뷰)

    ... 더 보기

    사용자가 공유한 콘텐츠

    www.folin.co

    사용자가 공유한 콘텐츠

    《근육은 고지식하지만 “아, 좋지요"》

    ... 더 보기

    < 쿠팡의 창업자를 직접 보며 배운 것: 리더의 크기가 전부다 >

    1

    ... 더 보기

     • 

    댓글 1 • 저장 17 • 조회 1,468


    직장인으로서 10년 정도 일하게 되면 피할 수 없는 순간이 바로 조직에서 리더의 역할을 받게 되는 인사발령이다. 팀원이었을 때는 내게 주어진 업무를 내가 가진 능력과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해결하고, 그에 합당한 평가와 보상을 기다리며, 나쁘지 않는 리워드와 내 위치에 안도하며 또 새해를 맞이하고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과정에 큰 어려움이 없다.

    ... 더 보기

     • 

    저장 3 • 조회 303



    《충실하게, 정직하게》

    기록은 문제가 아니다. 지금에 와서는 아무리 노력을 해본들, 아마도 젊은 날과 똑같이 달리지는 못할 것이다. 그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별로 유쾌한 일이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그것이 나이를 먹어간다는 일인 것이 분명하다. 나에게 역할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간에도 역할이 있다. 그리고 시간은 나 같은 사람보다는 훨씬 충실하게, 훨씬 정직하게 그 직무를 다하고 있다.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 전진해오지 않았는가.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