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플하지만 유의미한 컨테이너 아키텍처 고려사항 > 컨테이너의 문제는 컨테이너 자체나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설계 패턴에 있다. 컨테이너는 본질적으로 복잡하고 계층화된 분산 애플리케이션이다.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으로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로 이전할 수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는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매우 적다. 컨테이너를 플랫폼이자 아키텍처로 명확하게 설계하지 않으면, 컨테이너의 역량을 이용할 수 없다.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첫째,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기능에 따라 논리적인 그룹으로 조각조각 분해하는 법을 배운다. 둘째, 보안을 위한 논리적인 그룹을 만든다. 보안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때 흔히 나중에 생각하는 항목이 되곤 한다. 물론 잘 파악하고 사용해야 할 아키텍처 패턴은 수천 가지에 이른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그리고 전반적인 시스템의 목적에 따라 아키텍처를 선택해야 한다. 즉 아키텍처에 대한 사전 고민이 많을수록 시스템은 한층 더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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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8일 오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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