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협업을 이끌어주는 더 나은 대화하기] 아이디어를 올바른 제품으로 만들어 가는 여정에는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MVP를 통해 제품을 빠르게 검증하듯, 협업을 하면서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줄이고 꼭 필요한 대화로 이끌어 내는 게 중요합니다. * 헤이조이스는 일감을 시작하고 공유하기 위해 유저 스토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더 나아가 유저 스토리의 존재를 오직 대화로 이어지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합니다. * 기획서, 문서를 잘 작성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문서들은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수단일 뿐입니다. 팀의 목표에 대한 이해의 공유는 텍스트가 아니라 오직 대화를 통해서 일치됩니다. * 즉, 문서의 공유가 이해의 공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 지금과 나중을 생각합니다. 많은 일(output)을 하는 것이 아닌 적은 일을 통해 큰 성과(outcome)를 내는 것에 집착합니다. 팀의 대화 속에 이 기준이 없으면 고객에게 필요 없는 기능을 만들게 됩니다. * 필요하더라도 더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습니다. 모든 제품 개발 조직이 겪는 변하지 않는 불편한 진실은 우리가 가진 시간(리소스)보다 해야 할 일이 항상 많습니다. * 적절한 제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분명히 있습니다. 쉽지 않은 이유는 우리 팀 또는 제품에 어떻게 활용하는가? 에 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해답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대화하기입니다. * 물론 무작정 대화하기보다는 더 나은 대화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헤이조이스는 텍스트와 대화를 분리하지 않습니다. 유저 스토리를 모으고 이것을 통해 유저 스토리 맵핑을 통해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 유저 스토리 맵핑은 함께 큰 그림을 보면서 대화하기 유리합니다. 각자의 이슈에 대한 의존성을 파악하기 쉽고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맥락을 이해하기 쉬운 대화로 이어집니다. * 고객에 집중하며 대화합니다. 사용자에 대해 각자의 머릿속에 있는 상상을 실제로 드러내고 함께 대화하는 일은 변화를 만들기 쉽습니다. 고객이 왜 우리 제품을 원하는지 우리가 정말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큰 덩어리의 이슈를 돌 부스듯 나누어 나갑니다 실행(개발)하기 적절한 크기까지 나눕니다. 막막했던 큰 문제를 풀어가기 좋은 대화로 이어집니다.

진짜 협업을 이끌어주는 더 나은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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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협업을 이끌어주는 더 나은 대화하기

2021년 1월 19일 오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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