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에선 2015년 서울에서 열린 '샤넬 크루즈쇼'를 기점으로 한글의 영향력이 더욱 강해진 것으로 평가한다. 그 도시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는 '크루즈쇼'에서 샤넬의 카를 라거펠트는 특유의 트위드 재킷을 선보이면서 '한국' '서울' '코코' '샤넬'이란 글자를 직조해 새겨 넣었다. 이듬해 자신의 이름을 단 브랜드 '칼 라거펠트'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면서는 '나는 한국을 사랑합니다'란 문장을 자필로 적어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매장을 꾸몄다." 샤넬도, 제냐도, 오프닝 세러머니도, 라프 시몬스도, 퍼렐 윌리엄스도, 버질 아블로도 한글을 사랑했다. 한글을 입었다.

'내맘대로' '팔팔'... 명품부터 길거리 패션까지, 한글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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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팔팔'... 명품부터 길거리 패션까지, 한글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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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4일 오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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