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기 위해 진행한 다양한 노력들 🎁 이 글을 추천하는 이유 - 제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기 위해 진행한 다양한 노력들이 담긴 글입니다 - 커리어 상담을 하다보면 "대학원에 가야하나요?", "전공자가 아닌데 가능할까요?" 질문이 매우 많이 나옵니다. 이런 질문들은 정확한 답은 없고, 대학원 진학 여부, 전공자 여부보다 어떤 노력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 제 2013년 ~ 2018년에 노력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그 과정에서 커리어 고민을 했어요) - 커리어 상담하다 나온 FAQ도 따로 정리해두었으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읽으면 좋은 분 - 데이터 직군에 대해 관심있는 분 - 위에서 말씀드린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 - 동기 부여를 얻고 싶으신 분 - 데이터 직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사례가 궁금하신 분 🌷2013년 - 광고, 디자인 공부 - 어떻게 정보를 전달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시기 -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상승한 시기 - R 기반 데이터 분석 입문 과정 수강 - 정보처리기사 취득(대학생일 때 뭐라도 해야겠다고 취득한 자격증..) 📋 2014년 - 인천도시공사 근무 - 공기업을 경험하며, 공기업보다 조금 더 액티브한 삶을 지향하는 것을 알게 됨 🔥 2015년 - 지인들과 창업 - 와디즈에서 500만원 펀딩, 달다쓰다 - 또 하나의 작은 게양 - 운영, 회계, 배송, 온라인 마케팅 등의 일을 하며 "내가 진짜 오래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 데이터 공부를 시작하기로 다짐 - 빅데이터 동아리 BOAZ 활동 - 하용호님의 GA 강의 "오늘 밤부터 쓰는 GA" 수강 : 터닝포인트 🎰 2016년 - 대학원과 취업 중 고민 - 알파고 붐으로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에 관심을 가지던 시기(=대학원 진학이 많아짐) => 2년 후에 많은 사람이 취업 시장에 나올 것으로 판단 => 빠르게 지금 취업해서 역량 키우자 다짐 - 역량을 키우기 위해 패스트캠퍼스 데이터사이언스 스쿨 수강 - 제게 큰 도움이 되었던 과정입니다(그 당시엔 자료가 많이 없었고, 학원도 적었음) - 다만 요즘은 완전 강추하기보단,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본문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 - 신사 고시텔에서 지내며 하루에 14시간 이상 공부 공부 공부의 연속 - 연말부터 조금씩 취업 준비 🌟 2017년 - 레트리카 데이터 분석가 취업 - 레트리카에서 겪은 경험 - 1) 시니어의 부재 - 2) 데이터 엔지니어링 - 3) 오퍼레이션 업무 지원 - 4) 개인 업무 성향 파악 및 회고 습관 형성 - 2017년엔 정말 매일 집에 오후 11시~새벽1시에 가고, 서울-인천의 택시비가 4~5만원 정도 나오는걸 알게 된 시기 - 데이터 일을 할 수 있어서 힘든 것보다 오히려 더 열심히 일한 시기 🎯 2018년 - 퇴사 - 1)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위해 - 2) 개인 공부를 이해 - 3) 취업은 다시 하면 된다고 생각 - 4개월 동안 집 근처 무인 독서실을 끊고 하루 10시간 공부, PT를 통해 개인 체력 개선 - 4개월 쉬는 동안 내린 제 성향 : 연구보다 현실의 문제를 빠르게, 점진적으로 푸는 것을 즐김 - 계속 공부하다가 여러 회사를 고민했고, 9월에 쏘카 데이터 그룹에 입사 2018년, 2019년, 2020년이 궁금하시면 제 회고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018년 회고, 2019년 다짐 : https://zzsza.github.io/diary/2018/12/22/2018-retrospect/ - 머신러닝 엔지니어의 2019년 회고 : https://zzsza.github.io/diary/2019/12/25/2019-retrospect/ - 5년 차를 앞둔 머신러닝 엔지니어의 2020년 회고 : https://zzsza.github.io/diary/2020/12/27/2020-retrospect/ --- 추가적으로 원하시는 컨텐츠가 있으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자료 올리는 우선순위를 정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