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IT의 만남은 스크린업체 골프존을 기점으로 현재 여자 골프 레전드 박세리와 AI와의 한판 승부까지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골프존은 스크린 시뮬레이터 유통을 바탕으로 골프시장을 석권하며 오늘날 토탈골프기업(골프존카운티, 골프존마켓, 골푸존아카데미 등)으로 성장하였다. 거대 IT 공룡 카카오와 네이버의 골프 시장 진출은 서로 다르지만 미래의 먹거리로 치열한 경쟁은 흥미롭다. 둘다 유저들을 바탕으로 예약서비스의 경쟁 우월성은 이미 기존의 골프강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 카카오 : 카카오VX스크린(유통 프랜차이즈), 골프장부지매입, 카카오프렌즈(머천다이징) ● 네이버 : 독점 콘텐츠, 네이버골프예약 등 포털사이트 강점 골프인구의 증가로 앞으로 더욱더 차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골프와 IT의 결합과 기업들간의 경쟁으로 골퍼들의 혜택과 편의는 더욱더 좋아질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네이버, '골프'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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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네이버, '골프'에 꽂혔다

2021년 1월 26일 오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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