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IT의 만남은 스크린업체 골프존을 기점으로 현재 여자 골프 레전드 박세리와 AI와의 한판 승부까지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골프존은 스크린 시뮬레이터 유통을 바탕으로 골프시장을 석권하며 오늘날 토탈골프기업(골프존카운티, 골프존마켓, 골푸존아카데미 등)으로 성장하였다. 거대 IT 공룡 카카오와 네이버의 골프 시장 진출은 서로 다르지만 미래의 먹거리로 치열한 경쟁은 흥미롭다. 둘다 유저들을 바탕으로 예약서비스의 경쟁 우월성은 이미 기존의 골프강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 카카오 : 카카오VX스크린(유통 프랜차이즈), 골프장부지매입, 카카오프렌즈(머천다이징) ● 네이버 : 독점 콘텐츠, 네이버골프예약 등 포털사이트 강점 골프인구의 증가로 앞으로 더욱더 차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골프와 IT의 결합과 기업들간의 경쟁으로 골퍼들의 혜택과 편의는 더욱더 좋아질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네이버, '골프'에 꽂혔다

n.news.naver.com

카카오·네이버, '골프'에 꽂혔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1월 26일 오전 1:50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2025 NYU REUNION DAY! 테헤란로 소진언니

    

    ... 더 보기

    < 스포티파이와 멜론, 같은 음악인데 왜 경험은 다를까? >

    1. 엔터테인먼트 프로덕트의 본질은 콘텐츠다. 사용자는 콘텐츠를 소비하며 감정을 느낀다. 재미, 감동, 공포, 희열. 인간의 다양한 감정이 콘텐츠를 통해 꺼내진다.

    ... 더 보기

    얼마전에 신입 개발자 채용시 과제를 10분 내에 빠르게 만들어서 보낸 사람을 채용했다며, 빠르게 결과를 냈기 때문에 채용했다는 글이 SNS에 많이 돌았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알고리즘 많이 푸는 개발자보다, AI로 빠르게 결과 내는 사람을 선호. 알고리즘, 코딩 책 안 봐도 AI 도구만 적극 활용하면 취업 기회 잡을 수 있다."


    ... 더 보기

     • 

    저장 19 • 조회 5,032


    < 쿠팡의 창업자를 직접 보며 배운 것: 리더의 크기가 전부다 >

    1

    ... 더 보기

     • 

    댓글 1 • 저장 17 • 조회 1,391



    MZ가 신상이 아니라 중고 명품에 관심을 갖고 지갑을 본격적으로 연다면서 그 이유를 분석했는데, 그 중 몇몇을 추리면 MZ가 친환경 의식이 높고 소유보다는 '경험'을 추구하고 사용성이라는 소비자 가치를 중시해서라고 그렇단다. 솔직히 그건 그냥 끼워맞춘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아무리 넉넉한 마음을 갖고 봐도 아주 매우 지극히 극히 일부는 그럴 수 있다 이해해도 결국 명품 갖고 싶으니깐 핑계에 이유를 붙인거에 가까워보인다.

    ... 더 보기

    "비싼 명품 안 사요" MZ 돌변하더니…'2500억' 몰린 회사

    naver.me

    "비싼 명품 안 사요" MZ 돌변하더니…'2500억' 몰린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