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게임사(온네트·네시삼십삼분) 키운 80~90년대 오락실 키드, 또 창업 나섰다 게임 회사로 성공한 창업자가 다른 영역에 도전해서도 또 성공할 수 있을까? 렌트카플랫폼과 건기식구독플랫폼사업에 도전한 Sean SeongJoo Hong 홍성주 카모아 대표, 소태환 모노랩스 대표 이코노미스트 인터뷰 기사. 게임회사를 경영한 노하우를 살려서 완전히 다른 영역에 적용중! 마침 두 회사 모두 TBT 투자사입니다. _____ 사회자: 게임 회사에서 경험한 생태계 관리·서비스·운영 등을 적용하고 있나. 홍성주 대표: 게임은 사용자의 피드백이 365일 실시간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서비스 마인드가 중요하다. 전 업종을 통틀어 게임회사 출신들의 서비스 마인드가 가장 높을 것이다. 게임회사에서 배우고 체득한 서비스 마인드로 사업에 임하고 있다. 개발자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뒤로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비즈니스에 대해 눈을 뜨고 통계도 잘 활용하게 됐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전체적 전략과 운용의 묘가 필요한데 게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소태환 대표: 게임 회사에서 배운 노하우를 거의 모든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게임 제작은 개발·시나리오·음악·효과·기획·마케팅 등이 하나가 돼 움직여야 하는데, 각자의 세계와 사고체계가 다르다. 이를 총괄한 경험이 있어 모노랩스에서도 영역별 눈높이를 맞출 수 있다. 콘텐트의 가치를 담아 제공하는 서비스 마인드와 통계 분석 기법, BI(브랜드 정체성), SCM(공급망 관리), 보상설계 등 게임 분야가 극도로 발달한 영역을 모두 모노랩스에도 적용해 풀어가고 있다.

[홍성주 카모아 대표 & 소태환 모노랩스 대표] 수천억게임사(온네트·네시삼십삼분) 키운 80~90년대 오락실 키드, 또 창업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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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6일 오전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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