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날아든 슈퍼딜📌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시장에선 속칭 찌라시로 불리는 정보들 중 하나가 눈길을 끌고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네이버-빅히트 지분 투자설이 그것이었습니다. 그 찌라시가 시장의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내용으로 사실로서 밝혀졌습니다. 메인 운영주체는 네이버가 아닌 51% 지분을 가지고 있는 빅히트이며 자신들의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와 네이버의 브이라이브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방향성을 담은 투자계획이었는데요. 사실 예전부터 브이라이브의 성장은 BTS의 글로벌 팬 성장과 같은 그래프를 그리고 있었던 만큼 합리적인 선택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그 운영 주체가 네이버가 아닌 엔터사인 빅히트라는 점이 조금은 의외였던 포인트였던 것 같네요. 빅히트가 운영하는 셀럽 라이브 플랫폼 브이라이브는 어떤 모습을 띄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