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후 위기 대응 위한 벤처캐피털 설립 - 더나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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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기술 기반 기업에 투자하는 ‘풋프린트 연합 벤처스(FootPrint Coalition Ventures, 이하 FCV)’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생분해 플라스틱, 양식업, 인공지능(AI) 등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할 기업을 키워낼 계획”이라고 했다." "FCV는 최근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지속가능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애스피레이션(Aspiration)’에 투자를 결정했다. 외신들은 또 다른 포트폴리오사로 풋프린트연합이 지원해온 스타트업 인섹트와 클라우드 페이퍼를 지목하고 있다. 인섹트는 밀웜을 이용해 식용 단백질을 만드는 기업이고, 클라우드페이퍼는 초재생 대나무로 화장지와 종이타월을 만드는 곳이다. FCV 펀드 초기 자금은 대부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개인이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2월 3일 오전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