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HBO, 유투브, 애플TV 등 그야말로 스트리밍 서비스의 전쟁 속에서 넷플릭스는 최근 작은 오프라인 극장들 인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아마존이 오프라인 매장, 서점을 내는것과도 비슷한 흐름으로 보이는데요. 스트리밍 서비스 전쟁에서 핵심은 누가 더 많은 오리지널 컨텐츠를 보유, 제작할 수 있느냐 입니다.넷플릭스는 협상의 여지가 없는 멀티플렉스 대형극장 체인은 제외하고, 작은 극장들을 인수함으로서 1)아카데미상 수상 조건을 충족 시킬 수 있고 2)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감독과 배우를 섭외 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는 곧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컨텐츠의 수준 및 양을 동시에 높여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디즈니+와 HBO의 막강한 컨텐츠 라인업에 맞서 앞으로 어떤 영화들을 제작해 낼지 영화팬으로서 기대가 많이 되네요😃

"대형 스크린의 영화를 선호하지 않는 감독은 없다."

Ttimes

"대형 스크린의 영화를 선호하지 않는 감독은 없다."

2019년 12월 3일 오후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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