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瞬間移動体験で買い物できる店舗開設、期間限定で三越伊勢丹や国立博物館と
トラベルボイス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한 새로운 쇼핑 체험 – ANA의 '순간이동' 쇼핑 > 지난 9월CEATEC (Combined Exhibition of Advanced Technologies) 전시회에서 일본의 항공사인 ANA는 ‘ANA 아바타’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순간이동 서비스’라고도 부르는 이 서비스는 모바일 접속을 통해 세계 곳곳을 체험하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즉, 물리적으로 신체가 이동하지 않더라도 아바타가 이동하여 다른 나라를 체험하고 그 곳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다양한 활동을 하게 한다는 컨셉입니다. 아바타를 이용해 여행을 넘어 원격진료도 받고 원격으로 교육도 받도록 하는 것이 ANA의 비전입니다. 이 아바타 기술을 이용하여 ANA가 일본의 미츠코시 이세탄 백화점과 협업하여 ‘순간이동 쇼핑’ 이 가능한 avatar-in store를 개설하였습니다. (기간한정) 최근 온라인으로 무엇이든 구입할 수 있는 시대이지만, 오프라인으로 둘러보고 싶다는 니즈는 아직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두 가지 니즈를 모두 충족 가능한 체험입니다. 전용 사이트를 통해 쇼핑 하고 싶은 장소를 선택하고, 접속하면 오프라인 상점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컴퓨터 키를 통해 조작함으로서 오프라인 점포를 이 곳 저 곳 둘러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점원이 상품에 관해 설명을 해 줍니다. 점원의 설명을 듣고 맘에 드는 상품은 온라인을 통해 구입합니다. 비록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고 상품의 수도 한정되어 있지만, 온라인 쇼핑과 오프라인쇼핑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새로운 쇼핑 체험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ANA의 순간이동 가능한 아바타 프로그램 관련 영상 https://youtu.be/gqWXQnGFZNU)
2019년 12월 5일 오전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