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신드롬> IT업계에서 흔히 '네카라쿠 | 커리어리

<파랑새 신드롬> IT업계에서 흔히 '네카라쿠배'라고 회사들에게 서열을 매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회사들의 리스트가 생긴듯한 느낌이 듭니다. 또 워낙 이직이 잦은 업계이기도 하다보니 '저 회사는 저렇게 좋고 체계가 잘 갖추어져있는데' 하며 현재의 회사에 불만을 갖기도 쉬운 것 같아요. 저 또한 과거에 그래왔던 것 같은데 김창준님의 이 글을 읽고 항상 투덜대는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예전에 공유드렸던 '동기부여는 회사가 해주지 않는다'는 글의 느낌과도 비슷한데요. 어떤 상황에 있든 불만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그 상황을 자신이 바꾸려는 노력을 해보기를 권하는 글이에요. 일독을 권합니다. - "필자는 여러 개발자를 보아왔다. 많은 개발자들은 현재 환경이 열악하다고 생각한다(정말 그렇다). 그리고 동경하는 직장이 한 둘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 중 일부에게서 지속적으로 어떤 패턴을 발견했다. 1. 그 사람들은 계속 현재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하며 불평을 반복하고 2. 그 상황을 개선하는 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며 3. 자신은 다른 직장에 가야 빛을 발할 수 있다고 믿으며 4. 따라서 현 직장에서는 최선을 다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그 사람들이 스스로 그렇게도 불만스러워 하는 그 직장이 다른 어떤 사람들에게는 동경의 직장인 경우가 종종 있다는 점이고, 게다가 자신이 동경하는 직장으로 옮겨가게 되어도 거기에서 또다시 불평을 하면서 다른 직장을 동경하게 된다는 점이다." "만성 파랑새 신드롬에 걸린 사람들은 항상 불행하다. 언제나 파랑새는 내가 없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파랑새가 있는 쪽을 동경한다. 그러면서 현재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핑계거리가 많다. 그러다가 자리를 옮기면 파랑새는 여기에도 없다. 고개를 갸우뚱한다. 이상하네. 여기에는 파랑새가 있을 줄 알았는데. 도돌이표."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에게 면접에서 다음과 같이 묻는다. "지난 직장에서 가장 불만스러웠던 점이 무엇인가요?" 여기는 쉬운 부분이다. 핵심은 두번째 질문이다. "그럼 그걸 개선하기 위해 어떤 구체적 노력을 하셨나요?"" "켄트 벡(Kent Beck)의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2판 서문에 감동적인 글귀가 있다. - 상황이 어떻건 간에 당신은 언제나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 당신은 언제나 자기 자신부터 개선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은 언제나 오늘부터 개선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 글을 가끔씩 들춰보면서 몸과 마음을 추스리곤 한다. 사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많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지금, 바로 여기에서 시작할 수 있다.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지 못하면 나중에도 안될 확률이 높다."

파랑새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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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8일 오전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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