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생성적 신경망과 함께 디지털 휴먼, 버추얼 유튜버, 디지털 아이돌 등의 키워드가 계속 바이럴되고 있지만, 이들은 수십년 전부터 이미 우리와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이들을 표현하는 매체가 바뀌어 왔을 뿐이죠. 소설 속, 게임 속 등장인물 역시 사람이 만든 사람이며 그 스토리와 표현 방식을 결정짓는 것 역시 사람입니다. 이 담론에서 기술적인 특징에 매몰되다 보면 근본을 놓치게 될 겁니다.

성큼 다가온 '메타휴먼 아이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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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메타휴먼 아이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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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1일 오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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