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희비 갈린 홈쇼핑 업계, 일제히 모바일 강화
Ddaily
국내 홈쇼핑 업체들이 1분기 실적에서 희비가 갈렸습니다. 소비심리는 회복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패션잡화 비중은 줄고 식품은 증가하는 상황인데요. 이번 실적은 각 사별 판매 전략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모바일 취급고 비중이 급성장하는 현상은 모두 공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부문 쇼핑은 2023년까지 연평균 18% 성장이 전망됩니다. 이 중 모바일을 통한 판매는 연평균 22% 성장이 예상됩니다.
2021년 5월 12일 오후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