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UX Writing- 브랜드 텍스트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 토스에서 토스증권을 런칭하면서 UX Writing에 대한 관심과 토론이 활발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리디북스와 강남언니는 브랜드 텍스트가이드를 만들어 공유하기도 했죠. UX Writing부터 브랜드 텍스트까지, 무엇을 고민해야할까요? [ 🔎핵심요약] - 단어의 변환에서 중요한건 '책임과 결맞춤'입니다: 브랜드는 자신이 쓰는 언어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합니다. - 내가(브랜드) 무슨 글을 쓰고 있는지 이해해야합니다: 같은 뜻을 지니고 있어도 표현법이 모두 달라질 수 있기에 이를 잘 규정해두어야합니다. - 나의 세계가 아카식 레코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나만의 상식으로 단어를 쓰지 말고 합의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만들고 있는 언어의 개선 작업이 단순히 내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라면 반드시 의심해봐야합니다. (중략) (그리고 이를 위해) 집단의 언어를 관찰하고 그 디테일을 파고드는 집념이 필요하죠"

쉬운 단어를 썼더니 고객이 사라졌어요.

Brunch Story

쉬운 단어를 썼더니 고객이 사라졌어요.

2021년 5월 12일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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