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Brunch Story
안녕하세요. 직무분석 컨설팅센터 최영훈 대표입니다. 일 잘 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들은 많지만 대부분 '구체적 방법'을 다루기 보다는 '마인드 위주'의 가벼운 내용이기 때문에 실제 일잘러로 거듭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받지는 못한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니다. 그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이 책을 본 후 '마음을 부풀리는데'는 효과적이지만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하기'엔 추상적이라 다소 아쉬움이 있다는 말이죠. 컨설턴트라는 직업은 직업상 추상적인 것을 참지 못합니다. 따라서 실제 직장인분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실 수 있는 구체적인 업무방법을 차근차근 소개해드리기 위해서 앞으로 몇개월에 걸쳐 구체적 방법론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 또한 일잘러가 되기 위한 계획에 따라 매년 1권의 책을 쓰는 실행을 하고 있는데 2021년 출간하고자 하는 책의 주제는 바로 이것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절대 대충 쓰지 않겠습니다 : ) 실제 여러분들이 업무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실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도 실전적인 내용들을 추려서 소개해드릴테니 여러분들의 업무력이 확연히 향상될 수 있도록 글을 보기만 하는 것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꼭 소개해드리는 방법에 따라 '실행'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지(Do) 않으면 절대 되지(Be) 않습니다.
2021년 5월 13일 오후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