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켓+] CJ ENM 뛰어 넘는 스튜디오 드래곤? "K-드라마 파워"
hankyung.com
“ 엄마를 뛰어 넘는 자식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이 법인 설립 5년 만에 모회사 CJ ENM을 뛰어 넘을 기세다. 지난 14일 스튜디오드래곤은 9만5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 총액은 2조 8714억 원. 코스닥 시장 기준 10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2016년 5월 CJ ENM 드라마 제작 전문 자회사로 설립된 스튜디오드래곤이 만 5년 만에 국내 최고 드라마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해외 판매된 드라마는 총 117편. 이 중 넷플릭스 월드와이드 기준 톱(TOP) 10에 오른 작품은 5편에 달한다.”
2021년 5월 17일 오후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