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뒷북으로 기생충을 감상. 다 보고 나니 왜 그렇게 전세계에서 폭풍 찬사를 받으며 주목을 받게 됐는지 이해가 됐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한 컷, 한 컷이 다 세심한 복선과 상징, 의미를 담은 마스터피스다. 영화학도들이 앞으로 "영화는 이렇게 찍는 것이야"라며 계속 공부하게 될 일종의 교과서 같은 영화가 나온 것 같다. 기생충에 대해 미국에서 쏟아지는 열광적인 반응을 보면 내년 오스카상에서도 돌풍을 일으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 유명한 영화평론가이자 유튜버인 크리스 스턱맨의 기생충 리뷰가 마음에 들어서 링크

Parasite - Movi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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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ite - Movie Review

2019년 12월 22일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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