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차량 은 #전기차 로, 캘리포니아주 미국 최초 법제화” ​ 캘리포니아 정부의 대기환경위원회가 2030년 이전까지 우버나 리프트 등의 차량공유서비스가 제공하는 여행거리의 90%는 전기차가 담당해야 한다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 우버나 리프트는 이 기간내 모든 차량들을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며 이 법안을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중저소득층 운전자들을 위한 정부의 인프라 구축과 혜택지원을 요청했네요. 이를 이행하기 위한 비용에 17억 3천만 달러가 들어갈 것이라데요, 우버는 2025년까지 전 세계 운전자들이 전기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8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네요. ​ -1)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전 지구촌의 움직임이 아주 빠르네요. 한국도 주요 도시의 택시부터 전기차로 바꿔야겠군요. -2) 전기차의 가장 큰 ‘바이어’는 차량공유업체가 되는거죠. 그래서 토요타나 현대기아 등 자동차메이커들이 우버와 제휴를 할 수밖에 없는거죠. -3) 미국은 자기 차가 없어도 우버/리프트를 할 수 있습니다. 차량공유회사들이 차를 제공해 주니까요. ​ -> 관련 기사 : 폭스비즈니스

Uber, Lyft get EV mandate from California

Fox Business

Uber, Lyft get EV mandate from California

2021년 5월 23일 오전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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