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 전쟁, 후면의 독특한 카메라 디자인! 호? 불호?>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독특한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성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디자인을 내놓는 것인데요. 다만 반대로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수요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호불호는 크게 갈릴 전망입니다. 내용을 좀 살펴보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등에서 볼 수 있는 카메라 구조를 그대로 갖춘 스마트폰이나, 라이카의 주미크론 렌즈가 그대로 적용된 스마트폰도 있고, 구글이 올해 가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픽셀 6도 그동안의 보수적인 접근과는 달리 개성을 크게 살려 새로운 디자인의 후면 카메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화웨이는 화웨이 메이트 시리즈의 상징이자 마치 도넛 모양을 닮은 기기 후면 스페이스링 디자인 카메라가 또다시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화웨이의 중급형 모델인 P시리즈의 차기작은 마치 전기 콘센트가 연상되는 디자인의 후면 카메라를 갖출 전망입니다. 샤오미가 지난 3월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 11 울트라'는 카메라 모듈 크기가 기기의 4분의 1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큰 범퍼를 채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사를 클릭해보시면 관련 사진들도 나오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구경해보시죠!

왕눈이부터 전기콘센트...스마트폰 카메라 갈수록 '기상천외' [배성수의 다다IT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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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부터 전기콘센트...스마트폰 카메라 갈수록 '기상천외' [배성수의 다다IT선]

2021년 5월 24일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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