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이 후 오프라인 공간의 의미 북저널리즘에 있는 콘텐츠 중 너무 공감되는 말이 있기에 공유한다. "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거나, 많은 사람을 한데 모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은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오프라인 공간은 이제 온라인에서 불가능한 경험과 체험을 주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 예를 들자면 더현대서울과 젠틀몬스터 최근 많은 주목을 받은 현대백화점의 더현대서울이 단순한 판매 매장이 아니라 체험과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휴식 공간을 표방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한, 젠틀몬스터가 2월 런칭한 오프라인 매장 ‘하우스 도산’에는 선글라스와 안경뿐 아니라 코스메틱, 디저트 브랜드까지 함께 운영한다는 것도 주목해볼만한 일이다. 패션 분야의 브랜드를 만들던 젠틀몬스터는 왜 디저트 브랜드를 런칭하고 오프라인에 결합했을까? 코로나 이후의 오프라인 공간은 어떻게 달라져야할까? ✔️ 오프라인 공간이란 SNS에 보여주기 위한 수단이 될 수도 있고 브랜드 전략을 위한 대체제가 될 수도 있다. 전략이라 함은 오프라인에서만 유일하게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줄 서서 들어가는 현대 아이오닉 스토어나 명품샵은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이 중요하고 그 크기나 규모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