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읽지 않은 메시지'는 몇 건인가요? 이 트윗 쓰레드를 보니 안 읽은 메일이 50만 건이 넘는 사람도 있네요. 저는 지금 '0건'입니다만, 수많은 자동분류 필터의 결과일 뿐이에요. 중요하지 않은 메일, 바로 읽지 않아도 되는 메일은 모두 필터를 만들어서 받은편지함을 건너뛰게 해 놨습니다. 굳이 필터를 만들지 않아도 지메일에서 어느 정도는 자동으로 해주기도 해요.
그런데 시작이 어렵죠. 지금 읽지 않은 메시지가 많은데 그것을 다 읽을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될 거예요. 저는 받은편지함에 아무 메일이 없는 상태, 'Inbox Zero'를 시도하기 전에 안 읽은 메일은 과감히 '전부 읽음 처리' 했어요. 그래도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당신도 과감히 안 읽은 메일을 정리하고, 새해엔 새롭게 'Inbox Zero'를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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