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조직의 소통 부재를 해결하려면? 완벽한 | 커리어리

기업과 조직의 소통 부재를 해결하려면? 완벽한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이란? 😀 기업이 성공하는 이유나 방법 중 하나로 대표적으로 '소통'을 꼽습니다. 소통이 잘되면 구성원들 간에 싱크가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잡음을 줄이고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조직이 커가면서 소통의 비용은 엄청나게 거치게 됩니다. 작은 스타트업일 때는 많아봐야... 수십 명이 전 직원이었기 때문에 전체 싱크가 크게 어렵지 않지만, 구성원의 수가 수 백 명이 되고, 수 천명이 되면 소통의 비용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는데... 규모가 커진 이후에도 직원 전체가 한 방향으로 싱크 하는 소통 방식을 유지하려면 어마어마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진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규모가 커지는 기업의 내부에서는 한결같이 나오는 불만이 있습니다. '소통 부재', '경영진의 생각이 직원들에게 잘 전달되지 않음'... 이것은 앞서 말한 것처럼 조직 크기와 소통 비용이 제곱 비례하기 때문에 흔히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피자 두판의 법칙'을 제시하였습니다. 아마존도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소통 채널을 더 많이 늘려서 소통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앞서 말한 것처럼... 너무나 커지는 소통 비용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최종으로는 방향을 바꾸어서 작은 팀이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여 기업에 기여하는 bottom-up 중심의 문화를 만들고자 피자 두 판의 법칙을 제시했습니다. 🍕🍕 피자 두판의 법칙이란, 팀원의 수나 회의에 참여하는 사람의 수가 피자 두 판으로 식사를 마칠 수 있는 규모 이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규칙입니다. 피자 두 판을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수란 16명 정도를 말합니다. 즉, 한 팀의 크기를 16명 이상으로 만들지 말자는 규칙으로, 팀이 너무 커지면 결정의 속도가 느려지고 결과적으로 퍼포먼스가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작은 팀의 속도와 자율성을 강조한 원칙입니다. 그런데.. 이 법칙의 성공에는 몇 가지 감추어진 비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단순히 작은 규모의 팀을 만들기만 하는 것으로는.... 앞선 언급한 경영진과 직원들 간의 소통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각 팀은 방향성을 갖지 못하고 제멋대로 발산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서 다양성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제 생각에 보통 잘되는 회사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1️⃣ 이해하기 쉬운 기업의 미션 2️⃣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단순한 비지니스 모델 3️⃣ 비지니스 모델을 수행하기 위한 높은 인재 밀도의 팀 ✴ 네..., 추가로 말하고 싶은 비밀은 '전 직원이 이해하기 쉬운 미션과 비즈모델'입니다. 아무리 규모가 커져도 해당 기업이 가는 방향이 뚜렷하여 기업이 직원들에게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이해하기 쉽다면, 소통의 난이도가 근본적으로 매우 낮기 때문에 자연히 전체 소통 비용이 상대적으로 크게 작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영진은 이 부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부재한 경영진이란... 진짜 너무 게을러서 소통하지 않는 경영자는 아닐 것 같습니다. 소통하려는 컨텐트를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화하고 명쾌하게 만들지 못한 경영자일 것 같습니다. 회사의 미션이 클리어하고, 그 미션을 실현하는 사업 모델이 이해하기 쉬울 경우에는 굳이 복잡한 소통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회의 top direction 만으로도 충분한 소통이 가능해집니다. 그다음에서야 비로소 피자 두 판의 법칙으로 이루어진 강력한 실행팀이 top direction에 싱크 된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기업이 쭉쭉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통 부재'라는 컴플레인으로 회사 내 우울한 분위기가 충만한가요...? 소통 채널을 더욱 많이 열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도 중요하겠지만... 아마도 이미 소통 비용이 높아 질만큼 높아진 상태일 것이라 채널 확장의 효과가 크지 않을 겁니다... 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소통할 내용을 단순하게 하는 것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소통 채널을 키우는 만큼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한 미션과 비즈모델을 설계하는 것에 말이죠... P.S 하지만... 이런 단순한 미션과 사업모델을 가진다는 것은 몇몇 기업들이 독점하는 특권일지도 모릅니다. 누구나 아마존, 넷플릭스와 같은 단순한 사업모델을 가지고 영위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참고: 아마존 제프 베조스의 '피자 두 판의 법칙' https://content.v.kakao.com/v/56305fb0a2b88172c6204407

기업과 조직의 소통 부재를 해결하려면? 완벽한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이란?

I'm MK: 기술로 바라보는 미래

2021년 5월 28일 오후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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