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해 챙겨보는 '올해 배운 52가지' 이 | 커리어리

내가 매해 챙겨보는 '올해 배운 52가지' 이중 재밌는 것을 아래에 번역하여 소개. 1. 매년 수확하는 쌀과 밀의 곡물 알갱이의 개수보다 1,000배 많은 트랜지스터가 생산된다. 2. 줄서기 이론: 딱 한 명의 창구 직원이 일하는 은행이 있다. 은행을 방문하는 손님은 평균적으로 창구 직원과 10분을 소비하고, 한 시간에 5.8명의 손님이 방문한다. - 손님 1명당 예상 대기 시간은 5.7시간이다. - 만일 1명의 창구 직원이 추가되면 예상 대기 시간은 3분이 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푸아송 분포를 이해해야 하는데, 주변의 통계학 전문가가 있다면 물어보시길… 4. 하빈저 고객(Harbinger Customers)라는 고객군이 있어, 이들의 Zip Code는 그룹화가 가능한데, 이들이 구매하는 제품은 단종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은 낙마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5. 바이주라는 이름의 술 종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주종으로, 매년 100억 리터가 판매되며 대부분 중국 내에서 소비된다. 2위는 보드카로 매년 소비량은 50억 리터다. 7. 최소 3개 이상의 회사가 "딥페이크 오디오" 사기에 당했다. 컴퓨터로 해당 회사의 CEO 목소리를 따라해서 회사의 금융 담당자에게 급한 송금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사기가 이루어졌다. 8. 음주 쇼핑은 매년 450억 달러어치 규모로 이루어지며, 오직 6%의 소비자만이 음주 쇼핑을 후회한다. 9. 플라시보 효과는 너무 탁월한 나머지, 플라시보-플라시보도 먹힌다. 아무 활성 효과가 없는 성분으로 이루어진 고통완화크림은 사용하지 않고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환자의 고통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14. '하루 만보 걷기'는 그 유래가 일본의 만보기 회사가 万(만)이라는 글자가 걷는 모양이랑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 실제로 하루에 만 보를 걷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적이 없다. 15. 사람들은 민감한 주제의 질문을 던지는 것을 싫어한다. 반면에 사람들은 민감한 질문을 받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나타났다. 따라서 인터뷰에서 어려운 질문을 던지기 위해 빙빙 돌아가는 것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셈이다. 18. 중국의 보험회사는 피보험자가 할인된 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서 일정 걸음 이상을 걸어야하는 조항이 있으며 이를 측정하기 위해 폰의 만보기 기능을 이용하는데, 중국판 아마존인 알리익스프레스에 가면 스마트폰의 걸음 수를 늘리기 위한 기계 장치가 잘 팔리고 있다. 20. 여드름이 있는 10대가 높은 점수를 받고 대학을 졸업할 확률도 높다. 여성의 경우, 여드름을 가진 10대 여성의 임금 수준이 다른 여드름이 없는 10대 여성의 임금 수준보다 높다. 21. 클래식 음악 연주자의 72%가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베타차단제를 먹어본 적이 있다. 베타차단제는 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제로, 연주자의 손 떨림을 막고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26. 스코틀랜드의 한 스타트업은 전기료가 쌀 때 무거운 사물을 들어올린 후, 전기료가 비쌀 때 그 물건을 떨어뜨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낸다. 27. 스포티파이는 아티스트에게 각 곡별로 수익금을 정산해준다. 두 개의 3분짜리 노래는 1개의 6분짜리 노래보다 두 배 수익성이 좋다. 이에 따라서 요즘 노래들은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 31. 머신 러닝을 이용하면, 구글 스트리트 뷰와 집의 사진을 분석해서 한 개인이 차 사고에 휘말릴 가능성이 얼마인지 예측할 수 있다. 37. 향수 제품군은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에 비해 성장이 감소되는 추세이며, 이 원인으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향기까지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38. 일본에서는 아직도 CD 판매가 음악 시장 수입의 78%를 차지한다. (영국은 30%) 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온천가기'와 같은 리워드를 얻기 위해 여러 장의 앨범을 사도록 형성된 시장 덕분이다. 어떤 한 팬은 산 근처에 585장의 AKB48 CD를 버렸다는 혐의로 구속되었다. 49. 미국에서 인기있는 치토스 중 Flamin’ Hot Cheetos 맛은 한 청소부가 개발한 것. 그 청소부는 현재 펩시콜라 아메리카의 VP 중 한 명. (치토스의 모회사가 펩시콜라)

52 things I learned i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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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9일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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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정보: 100 베스테 플라카테 KR 18 장소: 두성 종이 인더페이퍼 갤러리 (서울 서초구 사임당로23길 41) 전시 기간: 1월 22일까지 (평일 10:00~18:00만 운영) 그래픽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면, 또는 시각적으로 재밌는 경험이 필요한 분이라면 추천하는 전시. <100 베스테 플라카테>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3개국을 기반으로 그해 최고의 포스터 100점을 선정해 보여주는 전시로, 한국에서는 두성종이가 매년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조금 전 소개한, 최신 그래픽 디자인의 동향을 알려주는 It's Nice That의 기사에 소개된 유행을 모두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전시다. Liquid Metal, 숨쉴 수 있는 조금의 여백을 남기지 않는 구성, 타이포의 반복/분해/의도적으로 잘못된 커닝, 눈이 부실 정도로 과한 네온 컬러의 사용 등. 이 전시는 Artivive라는 앱을 통해 포스터의 Moving Image를 볼 수 있는데, 꼭 체험해보길 권장. 입장은 카드 결제가 안되고 카카오페이나 현금만 가능하다는 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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