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의 중요성>
코로나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더욱 가속화 시켰고,
MZ세대들은 이미 가상현실 세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디지털' 세상이 된지 오래죠,
하지만 브랜드 마케팅에 있어서 오프라인의
‘브랜드 경험'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미디어 아트 전시장, 아더에러 3.0 신사>
도산공원 젠틀몬스터를 비롯해 최근 가로수길에
나이키 조던, 아르켓, 에어버즈, 조 바이 러브스 등
여러 플래그십스토어가 오픈해서 다녀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아더에러 매장을 다녀오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장 1층~5층까지의 경험은 쇼핑이 아닌,
마치 다른 세계로 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을 받았죠
당장 아더에러 신사 매장만의 모자나 티셔츠라도
사와야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디지털 가속화가 될 수록 오프라인에서의
브랜드 경험과 아날로그 적인 터치에 대해서도
고민의 끝을 놓지 않아야 할 것 같아요
광고를 한다고 하면 다들 크리에이터, 카피라이터, 또는 감독이냐고 묻는다. 그도 그럴게 우리가 미디어에서 접하는 광고계 유명인들은 디렉터나 카피가 많기 때문이다. 나만해도 유명한 광고AE가 있나? 하면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 그만큼 광고AE의 역할이나 직무는 뚜렷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