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자동차를 가방으로 만든 기업, 컨티뉴
Brunc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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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6일 오전 11:33
1.●태양과 달은 비교 할 수 없는 것이다.
2.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빛을 낸다.
기업들은 어떻게 AI를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변화시키고 있을까요? 네이버, 배달의민족, 구글, 에어비앤비, 토스의 사례 살펴보기!
이번 발표를 보고 애플은 끝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오히려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느껴진다. 이제 진짜 시작한다는 느낌도 들고.
테키 입장에서는 특히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기능들 발표한 걸 보면 작아 보이는 것들이 보통 사람들의 매일의 일상속에 필요한 것들이다.
직전 애플 행사에선 AI 기술 따라가야된다고 뭔가 기술적인 아젠다를 말하는데 힘썼는데, 이번엔 WWDC임에도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많이 내 놓았다. 이것이 애플의 철학이 아닌가.
1. 누군가가 화려한 단어나 두루뭉술한 개념을 많이 사용한다면 아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