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설계하고 잘 그리는 법, 서비스 구현하기
Brunch Story
<서비스 화면 그리기: 정보구조, 와이어프레임, 화면설계서> 🔑본문 요약 1. 정보구조 설계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구조를 설계하여 어떤 화면이 필요한지 도출할 수 있다. 이런 뼈대를 세우는 방법에는 Depth 형식의 ‘계층 구조’, 콘텐츠가 모이는 중앙 페이지를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퍼뜨리는 ‘허브 앤 스포크’, 하단 탭 구조로 기능을 레이블링 해 빠르게 구성하는 ‘레이블링(하단 탭 구조)’가 있다. 2. 와이어프레임 그리기 설계한 정보구조를 바탕으로 실제로 화면을 그리는 단계이다. 첫 번째로 레이아웃을 잡아 어떤 서비스가 얼마만큼의 볼륨으로 들어갈지 틀을 잡는다. 두 번째로 다양한 디자인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며 우리 서비스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화면을 구체화한다. 3. 화면설계서 흔히 말하는 디스크립션으로서 구체화된 화면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것을 말한다. 화면의 각 구성요소를 잘게 설명하여 개발, 디자인, 퍼블리싱까지 협업할 수 있는 산출물이다. 🎙 주 업무는 콘텐츠 마케터이지만 종종 신규 서비스, 신규 기능을 위해 웹/앱 기획을 할 때도 있는데요. 화면을 그리는데 익숙하지 못한 마케터로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을 익히는데 본문의 내용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갑작스레 웹/앱 기획을 맡으실 분을 위해 잘 설계하고 잘 그리는 법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2021년 6월 6일 오후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