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ㆍ증권 이어 보험까지'...빅테크發 금융지주 꿈꾸는 카카오
Naver
카카오의 보험업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빅테크(대형 정보통신기업) 출신 금융지주사 탄생에 관심이 모아진다. 아직 금융당국의 카카오페이 보험업 인가 승인 절차가 남아 있지만, 이미 손해보험 신사업ㆍ재무 등 핵심 인력을 채용하며 차근차근 출범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보험업 인가가 확정되면 카카오는 카카오페이 출범 이후 4년 만에 간편결제, 은행, 증권 등을 아우르며 웬만한 금융지주사 못지않은 금융산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2021년 6월 8일 오후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