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인수 유력] "이마트와 네이버가 국내 전자상거래 3위 기업인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한다....큰 이변이 없는 한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의 최종 인수자가 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일부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이마트와 함께 본입찰에 참여한 롯데쇼핑은 고배를 마시게 됐다." - 한 때는 강력한 마켓이었던 이베이, 이렇게 이마트와 네이버에게 인수된다면, 앞으로는 해외에서 잘 나간다고 해서 한국에서 잘 될것이라는 주장을 하기 어려워 질 것 같다. 해외에서는 여전히 이베이의 역할이 크지만, 쿠팡, 네이버, 카카오 등의 빅테크가 한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변화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마존이 한국에 들어와서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해진다.

[속보] 이마트·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인수 유력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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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6일 오전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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