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역주행은 '상수' > 상반기 음원차트 흐름 1. 브레이브걸스 '롤린'(2017), 아이유 '내 손을 잡아'(2011), SG워너비 '타임리스'(2004)….옛 음원의 '역주행'은 사실상 올해 상반기 가요계 트렌드의 상수로 자리 잡았다. 옛 음원이 강세를 보이고 역주행이 빈번해지면서 최근 차트에서는 신곡과 구곡이 시차 없이 경쟁하고 있다. 한번 차트 상위권에 오른 음원은 잘 빠져나가지 않는 현상도 심화했다 2.스트리밍 상위 20위권 가운데 해당 연도에 발매된 곡은 2019년 상반기에는 12곡으로 과반을 차지했지만, 지난해에는 7곡으로 줄었고 올해는 5곡에 그쳤다. 100위권으로 범위를 넓혀도 감소세가 뚜렷했다. 2019년 상반기 랭킹에서 신곡은 40곡이었지만 지난해 34곡, 올해는 25곡으로 줄었다. >분석 1. 신곡의 힘이 약해진 것은 '레트로' 유행뿐만 아니라 팬데믹 영향으로 인한 '불황형 역주행' 2.신곡 출시가 음원 수익 외에 팬 사인회, 콘서트 등 오프라인 컴백 활동과 연계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신규 음원이 감소하는 것 3. 팬데믹으로 소비자들의 음원 이용량도 감소하면서 차트가 소셜미디어상의 화제나 방송 콘텐츠 등 '역주행'을 불러오는 외부 충격에 더 쉽게 요동

신곡이 힘 못쓴 상반기 음원차트...100위권에 올해 발매곡 25곡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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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이 힘 못쓴 상반기 음원차트...100위권에 올해 발매곡 25곡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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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9일 오후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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