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생산 vs 외주 생산> 1.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가 오스트리아의 마그나 공장을 통해 양산 차량을 생산합니다. 2. 피스커와 마그나는 올해 11월 17일 첫 생산을 시작해, 2029년까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하는데요. 3. 이렇게 제2의 테슬라라 불리는 전기차 스타트업들의 양산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 듯합니다. 4. 루시드 모터스와 같이 직접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자동차를 생산하는 타입과, 피스커처럼 외주 생산 업체를 통해 생산하는 타입인데요. 5. 테슬라가 모델3를 양산하면 고전하는 모습을 지켜봤기에, 전문 업체를 통한 외주 생산이 단기적으론 현명한 선택지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6. 이런 외주 생산 흐름이 앞으로 더욱 가속화된다면, 반도체 파운드리처럼 자동차 위탁 생산 시장도 급속도로 커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Fisker And Magna International Sign Long-Term Ti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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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ker And Magna International Sign Long-Term Tie-Up

2021년 6월 20일 오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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