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쿠팡플레이로 본다
Naver
"쿠팡의 온라인 중계권 확보는 오티티 시장에 진출한 지 불과 반년만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매달 2900원을 내는 로켓배송 와우 서비스 회원에 한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무료 제공하면서 오티티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손흥민 축구선수 경기,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 KFA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등을 독점 중계하며 시장에 존재감을 키워왔다." 한 달 뒤에 열리는 도쿄올림픽 온라인 중계방송은 오직 쿠팡에서만 볼 수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를 제치고 중계권을 확보.
2021년 6월 21일 오전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