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종사자 대상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하는 신한카드 💰 아마 처음으로 직접 전하는 저희 회사의 소식인거 같습니다. 최근 네이버에서는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대표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어 내서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른바 빅데이터를 각종 사업 영역에 활용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가장 데이터를 활용한 가장 혁신적인 서비스가 탄생하고 있는 영역은 아마 금융서비스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 8월 초 마이데이터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에 참여하는 저희 회사를 포함한 레거시 금융기업,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빅테크 기업, 그리고 토스 등 다양한 기업들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마이데이터사업의 연장선 상에서 신한카드는 플랫폼 종사자들의 소득 정보를 통합·정리하고 신용평가사와 금융기관에 정보를 제공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변화가 적었던 금융 산업에 마이데이터 사업의 시행으로 좀더 고객관점에서 편리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들이 많이 출시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