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올 가을 한국 서비스 시작>
캡틴 아메리카, 토르, 블랙 위도우,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까지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 덕분에 팬들이 많은데요. 2019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플러스는 출시 1년4개월 만에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하였고 한국에선 올해 9월을 목표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 LG유플러스와 함께...
- IPTV 사업자로 LG유플러스를 낙점하고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
- LG유플러스의 IPTV 가입자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 LG유플러스가 아이들나라를 비롯한 유아 콘텐츠에 힘을 싣고 있다는 점에서 디즈니의 전략과 일치함
-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화 공식화. 한국 제작사와 협업하여 제작 예정
😎 KT와 함께...
- KT와는 모바일 OTT를 제공하는 방향을 놓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음
- LG유플러스 IPTV와는 별개로 KT의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특화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도입을 놓고 협상을 진행 중
나의 코멘트
주변에도 마블영화 시리즈 덕후들이 많아 빠른 속도로 신규 유저들을 모을 것으로 예상.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즐길 콘텐츠도 있기 때문에 어린이 유저들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