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가 아닌 경험으로 이루어지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 구독경제 2️⃣ ] 💡 구독경제의 대표적 유형 1. 소모품을 배송하는 정기 배송 모델 2. 원하는 만큼만 빌려 쓰는 대여 서비스 그리고 소프트웨어 3.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 중심의 무제한 이용 모델 1. 정기 배송 모델 ✅ 쌀과 잡곡을 정기적으로 배송해 주는 ‘매일의 아침’ ✅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을 위한 샐러드 정기 배송 ‘스윗밸런스’ ✅ 출근할 때 매일 필요한 셔츠를 배송해 주는 ‘딜리셔츠’ ✅ 개인 맞춤 영양제를 30일분씩 배송해 주는 ‘필리’ ✅ 생리대 정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해피문데이’ 2. 대여 서비스 모델 ✅ GoPro 기기를 살 필요 없이 빌린 기간 만큼만 지불하는 구독 서비스인 ‘GoPro Plus’ ✅ SaaS 소프트웨어 (Adobe Creative Cloud , Microsoft 365, Salesforce.com) 3. 콘텐츠와 스트리밍 서비스 ✅ 영화와 드라마를 볼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넷플릭스’ ✅ 음악 플랫폼 ‘멜론’ ✅ 신문, 잡지사 ‘Wall Street Journal’, ‘New York Times’, ‘National Geographic’ 4. 배달이 아닌 일상 속 구독 경제 ✅ 뉴욕 맨해튼의 수백 개 술집에서 월 9.99달러로 매일 칵테일 한 잔씩 마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스타트업 ‘후치’는 2017년 200만달러(22억원)의 매출 달성 ✅ 미국 캘리포니아의 항공사 ‘Surf Air’는 일정 금액을 내면 무제한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를 제공 ✅ ‘Xbox Game Pass’는 한 달에 $10로 100개 넘는 게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SaaSlab Marketplace

Saaslab

SaaSlab Marketplace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6월 29일 오전 8:07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살아있는 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해야 할 일을 100% 해내면서 할 일 목록을 완전히 없애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70% 정도만 해내도 만족할 필요가 있다.

    ... 더 보기

    [박진영의 사회심리학]스스로 만들어 내는 스트레스

    m.dongascience.com

    [박진영의 사회심리학]스스로 만들어 내는 스트레스


    MZ가 신상이 아니라 중고 명품에 관심을 갖고 지갑을 본격적으로 연다면서 그 이유를 분석했는데, 그 중 몇몇을 추리면 MZ가 친환경 의식이 높고 소유보다는 '경험'을 추구하고 사용성이라는 소비자 가치를 중시해서라고 그렇단다. 솔직히 그건 그냥 끼워맞춘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아무리 넉넉한 마음을 갖고 봐도 아주 매우 지극히 극히 일부는 그럴 수 있다 이해해도 결국 명품 갖고 싶으니깐 핑계에 이유를 붙인거에 가까워보인다.

    ... 더 보기

    "비싼 명품 안 사요" MZ 돌변하더니…'2500억' 몰린 회사

    naver.me

    "비싼 명품 안 사요" MZ 돌변하더니…'2500억' 몰린 회사

    🎈2025 NYU REUNION DAY! 테헤란로 소진언니

    

    ... 더 보기


    얼마전에 신입 개발자 채용시 과제를 10분 내에 빠르게 만들어서 보낸 사람을 채용했다며, 빠르게 결과를 냈기 때문에 채용했다는 글이 SNS에 많이 돌았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알고리즘 많이 푸는 개발자보다, AI로 빠르게 결과 내는 사람을 선호. 알고리즘, 코딩 책 안 봐도 AI 도구만 적극 활용하면 취업 기회 잡을 수 있다."


    ... 더 보기

     • 

    저장 19 • 조회 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