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선물"
한국일보
✍ 기획자의 글쓰기 시리즈 [📝 기록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선물] (👀간단 요약) '캐릿(Careet)'의 에디터 중 한명인 김신지 작가 📌 기록을 하는 이유 ✓ 기록을 시작하게 된 건 하루를 소중하게 쓰기 위해서 ✓ 여행지에서처럼 하루를 소중히 여기게 되고 좋은 마무리를 지으려 노력 ✓ 삶의 어디에서 힘을 주고 빼야 할지 알려주기도 ✓ 내 기준에서 중요한 순간을 선별해 기록하다 보면, 자신과 친해지게 됨 📌 기록을 하는 방법 ✓ 편한 방식을 찾아 일단 시작하기 ✓ 기록하는 방법 중에서 ‘서랍 분류법’을 추천 ✓ 메모들을 ‘행복’, ‘가족’, ‘책’ 등과 같이 카테고리를 나눠 분류하는 방식 ✓ 하나의 테마를 잡고 서랍에 계속 넣어둔다면 그게 곧 기록 📌 기록이 가져다 준 변화 ✓ 매일 나한테 소중한 것들을 잘 간직하고, 그것을 모으다 보니 인생이 마음에 들기 시작 ✓ 기록이 쌓이다 보니 내가 어떤 시기에 무엇을 하면 제일 좋아하는지 알게 됨 ✓ 예를 들면 4월에 새순이 돋는 봄나무가 너무 예뻐서 산이 보이는 카페를 매년 찾아감 (👋중요한 이유가 뭔가요?) 타이틀이 정말 좋았어요. 기록의 의미를 미래의 내게 보내는 선물로 잡은 내용요. 저도 꽤 다양한 기록을 남기고 있지만, 처음엔 기계적인 작성이 많았어요. 작성을 하긴 하는데, 어떤 목적과 구분에 따라 하는지 헷갈렸던 적도 있었는데요. 이제는 나름의 의미를 찾아 기록이 더 즐겁게 느껴집니다. 각자의 방법을 찾는게 우선이지만, 기록의 처음 또는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에 읽어보면 좋은 내용으로 공유합니다. (💌함께 읽어보세요!) ✓ 기획자가 꾸준히 글쓰기를 해야하는 이유 : https://careerly.co.kr/comments/23817
2021년 6월 30일 오후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