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집안' 카카오... 게임즈까지 훨훨
세계일보
✅ 손만 데면 터지는 카카오 1️⃣ 올해 카카오 주가의 상승세가 무섭다. 시가총액은 네이버마저 뛰어넘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3위까지 올랐다. 2️⃣ 자회사의 활약도 대단하다. 7·8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는 기업공개(IPO)를 통한 상장을 앞두고 있다. 공모가의 고평가 논란이 있긴 하지만, 분명 시장의 반응은 뜨거울 거다. 3️⃣ 먼저 상장한 카카오게임즈도 최근 출시한 신작 게임 '오딘:발할라라이징'의 흥행으로 주가가 많이 올랐다. 리니지M이 오랫동안 지켜 왔던 매출 1위 자리를 뛰어넘었기에 그 의미가 더욱 컸다. 💭 다들 고점이라고 말은 하던데, 카카오의 상승세는 멈출 줄 모르는 것 같네요. 주주는 아니지만, 흥미로운 시선으로 카카오의 성장을 계속 주시할 것 같습니다. 🌟 아래는 과거 카카오에 대해 살짝- 적어 본 글 입니다. https://uget.co.kr/contents/?idx=7047642&bmode=view
2021년 7월 5일 오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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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자 너겟레터 🕊 일론 머스크는 성덕이 될 수 있을까?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평소에도 트위터를 활발하게 이용해왔는데요. 대뜸 직접 트위터를 사겠다고 나서서 모두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 단순히 말로만 인수를 밝힌 건 아니에요. 실제로 트위터 지분 9.2%를 사들였고, 지분을 14.9% 이상 보유할 수 없다는 조건이 붙은 이사회 합류는 거절했거든요. ✔ 정작 트위터는 기업을 팔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트위터 이사회는 머스크의 인수 제안에 맞서 포이즌 필(poison pill)을 동원하기로 합의했죠. 포이즌 필은 머스크가 트위터 지분은 15% 이상 늘리면 발동됩니다. ✔ 포이즌 필이 발동되면, 머스크는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입해 트위터 주식을 사야합니다. 금전적으론 걱정이 없는 머스크라도, 재산 대부분이 주식인 만큼 인수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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