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 안에 100명의 고객과 대화하기
Hyperinbox Korea
[10주안에 100명의 고객을 만나라] 🍿초기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가장 자주 듣는 말은 '최대한 고객과 대화하라'입니다. 제품을 팔기 전에, 심지어 만들기도 전에 잠재고객들을 만나서 질문하고 답을 얻는 과정을 반복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하루에 한명 이상의 '목표 고객'을 만나서 예측과 유저의 실제 서비스 이용사이에 어떤 gap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만큼 ROI가 높은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고객과 대화할까? 프로토타입 혹은 MVP를 빠르게 만들어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한 후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고, 심지어 프로토타입이 없더라도 서비스-고객 가설을 세운 후 검증하는 과정을 가질 수 있겠죠 기존 서비스라면 고객과 접하는 채널에서 항상 소통의 창구를 열어두고 피드백에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린(Lean)하고 애자일(Agile)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다음은 유튜브에 올라온 Y combinator - How to talk to Users 강의를 듣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Good founders maintain a direct connection to their users. No Middle Man! 충분히 아웃소싱할 수 있지만 고객과의 직접적인 얘기는 CEO의 몫이다. Talk about their life, not your idea. : Do not pitch your idea. 유저 인터뷰의 목적은 고객에게서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끌어내는 일이지, 내 제품을 잘파는게 아니다. 진짜 유용한 데이터를 이끌어 내는 질문을 던져라 ------------------------------ 🖐 아이디어 검증을 위한 초기 5가지 질문 1️⃣ What's the hardest part about [ doing the things ] - open-ended question. To figure out what they working on is actually one that real users feel is a pain feel. 진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 2️⃣ Tell me about the last time you encountered that problem. goal : 문제점을 겪은 상황의 자세한 맥락의 파악. 3️⃣ Why was that hard? - not just to identify the exact problem that you may begin to solve but you'll also begin to understand how you market your product how you explain to new potential users the value or the benefits of your solution. Customers don't buy the WHAT. they buy the WHY. 4️⃣ What, if anything, have you done to try to solve the problem? : 고객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해보지 않았다면 그렇게 중요하지않은걸 수도 있다. 시도했다면 그것과 비교되는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다. 5️⃣ What don't you love about the solutions you've tried? : 더 나은 방법을 찾기위한 질문. 시장적합성 검증을 위해 가장 좋은 질문 - 더 이상 "우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2021년 7월 7일 오후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