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들이 힘들게 일하는 걸 보면서 느끼는 '노동의 재미'가 있다"면서 "옛날엔 게임이나 벌칙으로 재미를 줬다면, 요즘은 출연자가 실제 노동 현장에 투입되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음과 공감대를 동시에 잡는다" 히트 컨텐츠를 만드는 마법의 레시피는 '다름'과 '공감'이다. 사람들이 깊이 공감하는 '소재'를 찾아 그 안에서 '색다른 재미'를 찾아내야 하니까. '일'만큼 완벽한 소재가 또 있을까. 사람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일터'니까. 이 '삶의 현장'에 온갖 애환이 다 녹아 있으니까. 나영석, 김태호PD 같은 감 좋은 크리에이터들이 사람들의 '일터'에 주목하기 시작한 이유. 장성규의 '워크맨'이 히트한 이유.

예능도 소설도 일하는 중! 하기는 싫은데 보는 건 재밌네

Digital Chosun

예능도 소설도 일하는 중! 하기는 싫은데 보는 건 재밌네

2020년 1월 16일 오후 11:19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