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불사라는 신화는 깨져야 합니다. 유니콘 스타트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 초기 매출의 성장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트업 투자와 달리, 월스트리트의 주식 시장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지속 가능한 사업 궤도에 오른 상장 기업들이 거래된다. 이들의 기업가치는 매출의 성장성보다는 주로 수익성 지표로 산정된다. 따라서 아무리 스타트업이 높은 기업 가치로 상장이 되었더라도, 지속적으로 이익을 내지 못하면 밸류에이션 고평가 우려로 기업 가치는 이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기업의 성장 과정과 성장 이후의 전략은 달라져야 합니다. 기업은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어야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하나의 전략이 통했다고 해서 그 전략을 고수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기업의 전략이 잘못된 경우 그 해결방법으로 가장 먼저 나오는 게 인력 구조조정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유니콘 스타트업들의 연이은 감원 행렬, 버블 재현인가 내실 다지기인가?

techNeedle 테크니들

유니콘 스타트업들의 연이은 감원 행렬, 버블 재현인가 내실 다지기인가?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1월 27일 오후 11:3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