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간호에 대한 tip 시리즈]
1. 욕창이란 무엇인가?
1) 욕창의 개념**
신체의 일정한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pressure)과 전단력(shearing force)이 결합한힘이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가해짐으로써 모세혈간의 순환장애를 가져와 기저와 피부 및 피하 시부 조직에 괴사가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 즉, 압력의 여부가 욕창 결정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담당 간호사는 피부 손상이 생긴 부위에 압력이 가해졌는지 팡가하고 있어야 한다.
2) 욕창 호발 부위
: 침대에 닿는 모든 뼈 부위로, position에 따라 달라진다. Assess를 통한 조기 발견이 필요하다.
3) 욕창의 단계별 특징
(0) Blanching erythema: 욕창 전단계
(1) Non blanching erythema: 1단계 욕창
- 비창백성 홍반(non blanching erythema): 홍반 부위를 눌러 봤을 때 하얗게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표피가 손상된 상태다.
-Stage 1에서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을 제거할 경우 Stage 2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SDTI와 구별이 어려울 수 있다.
(2) Stage 2
-표피와 진피 일부가 손상된 얕은 궤양이다.(abrasion이 생긴 상태)
-장액성 수포(bullae)
-bruise와 purple color는 없는 상태
-피부 찢김, 테이프 손상, 회음부 피부염, 피부 짓무름과 구별해야 한다. (피부 손상의 원인이 압력인지 아닌지 구별이 필요하다)
(3) Stage 3
-표피, 진피, 피하 조직(fat 층) 손상
-피하지방이 보일 수 있지만 뼈, 건, 인대는 보이지 않는다.
-slough(괴사조직, 부육), undermining(잠식)이 존재할 수 있다.
(4) Stage 4
-표피, 진피, 피하, 근막 or 뼈 손상
-Undermining 사정이 필요하다
-> 멸균 면봉으로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보이지 않는 undermining의 크기와 위치를 사정한다.
(5) Unstageable
-부육(Slough), 건조 가피(eschar)로 덮인 전 층 피부손상이다.
-기저부 노출이 안 되어 조직 손상 깊이가 명료하지 않다.
-부육이나 건조가피가 충분히 제거되어 상처 기저부가 노출되기 전까지 실제 깊이, 단계를 결정할 수 없다.
(6) DTI(deep tissue injury)
- 자줏빛, 적갈색 국소 색 변화가 있는 피부
- 하부 연조직 손상으로 인한 혈행성 수포가 있을 수도 있다.
- 근육, 지방층, 혈관의 손상
- 원인 제거 시에도 회복되지 않는 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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