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0 행사 취소의 여파로 여러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요. LG, 노키아, 소니, 보다폰, 아마존 등 큰 회사들은 이미 ‘참석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뒤였지만 작은 IT 회사들의 아쉬움이 크겠어요. 바쁜 와중에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준비했는데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미디어 및 애널리스트 사들도 당황했구요. 와이어드에서는 이런 소식도 냈어요. MWC의 주최인 GSMA가 스페인 정부를 압박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을 발표하도록 하고 MWC를 취소했다는 이야기입니다. GSMA가 그냥 행사를 취소하면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어서 스페인 정부가 응급 상황을 발동시키도록 압박을 넣었다는 것이지요.

Coronavirus: Nokia, BT and Vodafone shun MWC

BBC News 코리아

Coronavirus: Nokia, BT and Vodafone shun MWC

2020년 2월 13일 오전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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