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일차
"이거 해도 돼요?, 이거 제안해도 돼요?"
새로운 일을 하게 되었을 때 기존 방식을 따라가고자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일 같습니다. 이게 맞는건지 불안 할 때 일단 전임자의 방식대로, 내가 전에 하던대로 하면 진행은 되니까요. 하지만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그래선 안된다는 것을 깨닫는 시점이 옵니다. 이 퍼블리 아티클에서는 일을 '잘' 하려면 목적과 목표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주도적으로 사고하고 제안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 얕은 경험으로도 회사에서 '정말 일을 잘한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분들은 어떤 일의 밑에 깔린 비즈니스 관계를 잘 파악하고 그 내용을 팀원들에게 이해시켜주는 능력이 출중한 분들 이었습니다. 목적 파악 능력과 목표의식의 공유 능력을 당장 키우기는 힘들지라도 이런 마인드셋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