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1 / 오픈서베이 ✔ 장기화된 코로나 시대, 전방위적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점철되고 있음 1. 코로나19는 신체적/정신적 삶에서의 부정적 변화를 야기하고 있지만, 장기화되는 상황에 맞춰 긍정적으로 수용하려는 노력도 증가하고 있음 : 건강관리에 더 신경 쓰게 되는 계기, 수면/휴식의 확보, 식습관 개선(재택으로 집밥 취식), 운동/공부할 수 있는 시간 확보, 가족과의 시간 증가 등 2. 이와 맞물려 기본적으로 관심을 갖는 면역력 향상 외에도, 체중 관리, 식습관 관리, 자세 교정 등 에 대한 관심도 다시 증가하고 있음 ✔ 건강한 식단, 식단관리에 대한 경험 多 1. 다양한 건강 식단에 대해 인지하는 자 10명 중 6명은 식단관리를 직접 진행해 봄 2. 특히, 30~40대에서 식단관리 경험률이 높은 편 3. 저염/저당식>저칼로리 식단>고단백 식단>저탄고지 식단>채식 순으로 실천 경험률이 높음 ✔ 운동은 홈트레이닝이 대세, 콘텐츠 소비도 활발 평소 일주일에 2~3일 정도 운동을 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가운데, 집에서 하는 ‘홈트레이닝’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남 1. 코로나 장기화로 평소 운동을 하는 사람 중 45.8%가 운동 장소로 집을 활용하는 가운데, 특히, 30대 층에서 홈트레이닝을 진행하는 비중이 높은 편 (30대: 56.2%) 2. 홈트레이닝 시에는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참고/활용 ✔ 건강기능식품 섭취는 꾸준히 증가하나, 잊지 않고 섭취할 수 있는 도움/장치 마련이 필요 1. 현재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 종류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음 : ‘비타민’>‘유산균’>‘오메가3’>‘루테인’ 등을 주로 섭취하는 가운데, 전년 대비, ‘오메가3’와 ‘루테인’, ‘단백질/프로틴’, ‘밀크씨슬’의 섭취가 증가함 : 본인 섭취 목적의 건강기능식품은 연 평균 약 3.6회 구입, 1년 기준 총 약 28만원을 지출. ‘효능’이 가장 중시되며, 그 외에도 ‘영양성분 함량’, ‘가격’, ‘평점/후기’ 등을 꼼꼼하게 비교함 : 건강기능식품 구매 채널은 ‘오픈마켓’>‘해외직구’>‘소셜커머스’ 등의 순서로 많이 이용됨 : 온·모바일 채널에서는 ‘네이버쇼핑’>‘쿠팡’>‘아이허브’ 등의 이용률이 높음 : 가장 많이 활용되는 ‘오픈마켓’은 ‘저렴한 가격’, ‘다양한 제품 비교 가능’, ‘할인/이벤트’, ‘결제 편리’ 등 다양한 요인들이 긍정적으로 작용 : 해외직구는 ‘저렴한 가격’과 ‘신뢰도’, ‘해당 채널에서만 판매’ 등을 이유로 이용되고 있음 : 유자녀 가구에서는 자녀를 위해 ‘비타민’과 ‘유산균’을 먹이는 비중이 가장 높음 특히, 전년 대비 ‘홍삼’, ‘칼슘’, ‘프로폴리스’을 먹이는 비중은 다소 감소함 2.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을 현재 섭취하지 않는 경우, ‘귀찮거나, 챙겨먹는 것을 잊어버려서’ 못 먹는 경우가 가장 많아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도움 장치/프로그램 등이 필요해 보임 ✔ 건강관리의 핵심인 지속성 강화를 위해, “기록” + “콘텐츠 활용” + “정보제공” 연계 측면의 통합적인 관리 방안 활용 가능 1. 식단관리, 운동, 건강기능식품 섭취 등의 건강관리에서 지속성은 중요한 요소임 2. 전체 응답자의 60%가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하여 신체 상태/운동/생활습관 등을 기록하고 있고, 식단관리/운동 시에도 각종 콘텐츠의 활용이 매우 높은 점을 연계할 필요 있음 3. 건강 상태/식단/운동 현황과 연계하여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는 통합 기록/관리 프로그램과 같이, 지속성 있는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시장에 대한 확대/강화 전략을 모색 가능

오픈서베이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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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3일 오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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