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캠페인을 퍼포먼스 기반으로 진행한다? 제안과 전략은 다양하지만 이를 실제로 실행했던 흥미로운 사례가 있어 공유합니다. Fuel사는 Cars.com이라는 북미 최대의 자동차 쇼핑 플랫폼 자사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월간 2,600만명이 방문하는 이 플랫폼은 해마다 4% 씩 성장하고 있었죠. "3-5년에 한 번 평균 4,500만원짜리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사람들은 30-60일을 검색합니다." 따라서 이런 세일즈 직전의 고객은 자동차 딜러에게는 금맥과도 같겠죠. 그러나 이중에서 5%만이 진짜 차량을 구매하는 사람들이며, 우편번호를 활용해 실제 딜러들이 전례없던 디지털 접근성을 가지게 했습니다. 이를 활용한 CTV(커넥티드 TV) 동영상 광고로 미니이폴리스의 한 딜러사는 전례없언 YOY 7% 시장 점유율 성장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주요 목표는 역시 차량 판매였겠지만, Vehicle Detail Page (VDP) 웹페이지 전환을 측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한 딜러사 우편번호의 반경 데이터를 추적해 유의미한 세일즈 데이터를 측정했다고 합니다. 딜러사가 매우 촘촘하게 포진된 한국의 케이스와 다른 접근방식이나, 디지털과 TV, 오프라인 데이터를 연결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합니다.

Savvy auto advertisers are using tech to prove ROI. Here's how. | The Trad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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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1일 오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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