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를 활용한 코딩 가능합니다. 그렇게 짜진 코드에서 인간미가 느껴진다네요😮 MS가 인수한 Github에서는 지난 6월에 AI로 코딩을 도.와.주.는. 서비스인 Copliot을 베타로 출시했습니다. 개발자가 코드를 몇 글자 작성하면 Copliot에서 추측하여 제안하고 사용자가 선택하여 코드를 완성하는 구조입니다. ✨ 작업 방식의 변화 베타테스터의 말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작업 방식의 큰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구글링이나 API 기술문서를 보는 시간을 줄어들었다는 게 핵심인데요. 기존에는 코딩을 만들어내었다면 이제는 AI가 제안한 것을 판별하는 사람이 된 것 같다고 하네요. 😱 문제는 보안 AI가 학습한 데이터는 Github에 올라온 공개된 코드를 기반으로 하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모든 코드가 잘 짜진 것도 아니고, 오류가 있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한 코딩(동작은 하지만 뭔가 잘못된)을 학습하고 제안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사에서는 보안 이슈를 지적합니다. Copliot로 작성된 코드를 분석해 본 결과 보안이 중요한 작업에서 40% 정도가 보안 결함이 발생하였음을 지적하네요. 🤔 AI가 코딩하는 시기에 필요한 역량은 뭘까요? AI는 개발자가 의도하는 전체 프로그램의 맥락을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필요한 역량은 2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AI가 코딩을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는 능력, AI가 도운 코드를 잘 검증하는 것. 지금 현재 개발자분들은 직접 코드를 작성해가면서 프로그래밍을 해와서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앞으로의 세대는 어떻게 그 역량을 키울지 떠오르질 않습니다. 아직은 자연어로 코딩을 할 수 있는 것은 제한 적이라 코딩 자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경험해 보는 게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것도 기술이 진보하면 극복될 사항일까요?